[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4리그 춘천시민축구단이 대한축구협회(FA)컵 첫날 하부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승리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1라운드에서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을 2-1로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하부리그의 반란을 꿈꿨던 팀들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K3리그의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해 K5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수원시티FC를 5-0으로 완파했다.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은 3년 연속 K5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김해재믹스클럽을 5-2로 꺾었다.
K3리그 대전한국철도는 K4리그 거제시민을 5-0으로 제압했고, K3리그 창원시청도 K4리그 진주시민에 4-2로 이겼다.
아마추어인 K3, K4, K5리그 팀들이 참가하는 FA컵 1라운드는 20일까지 이어진다. 프로팀이 합류하는 2라운드는 다음 달 9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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