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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새 프로필 공개 "다른 모습 보여주는 경험 즐거워"
작성 : 2022년 02월 18일(금) 18:16

진선규 새 프로필 /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첫 드라마 주연작을 선보인 배우 진선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18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진선규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진선규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 잡는 그의 눈은 많은 이야기를 담은 듯 반짝인다. 특히 수트를 입고 한 쪽 이마를 드러낸 사진에서 진선규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선규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경험은 언제나 즐겁다.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사이에 완벽한 교감이 이뤄지는 순간,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하나의 피사체가 되어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표정과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 작업은 쉽지 않지만 한계를 넘어서는 듯한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진선규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한국 과학수사의 '대부(代父)'이자 '프로파일링'이라는 분야를 도입하고, 권일용 교수를 발굴한 실존 인물 윤외출 경무관을 모티브로 한 국영수를 맡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파트2는 25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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