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1-2022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에 올랐다.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호아킨 니만(칠레)와는 6타 차다.
이날 김시우는 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7번, 11번,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로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이경훈과 이재경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7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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