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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프랑켄슈타인' 불참" [전문]
작성 : 2022년 02월 17일(목) 17:32

규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코로나19 확진 의심 소견으로 PCR 검사를 받았다.

17일 규현의 소속사 Label SJ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규현이 이날 스케줄 이전 선제적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알렸다.

규현은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코로나19 검사 시행 관련 안내드립니다.

규현이 금일 스케줄 이전 선제적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금일 출연예정이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9시 30분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팬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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