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5인 체제 후 3월 첫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여자)아이들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은 지난해 1월 발매한 '화' 이후 1년2개월 만이다.
이번 컴백은 5인 체제 후 첫 컴백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멤버였던 수진이 소위 '학폭' 논란으로 지난해 탈퇴했다. 수진과 소속사는 해당 주장을 허위라고 반박했으며 현재 관련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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