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권나라가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7일 권나라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이 3월에 만료된다. 재계약을 논의 중이고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1집 '비너스(VENUS)'로 데뷔해 가수 활동 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그는 2019년 5월 헬로비너스를 떠나 에이맨프로젝트로 옮겨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불가살'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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