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비아이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와서맨'(Wasserman)과 함께한다.
1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비아이가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와서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서맨은 콜드플레이, 이매진드래곤스, 애드시런, 스크릴렉스 등 을 담당하는 미국 에이전시다. 이중 빌리 아일리시를 담당하는 톰 윈디시(Tom Windish)가 비아이를 맡는다.
와서맨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리스트에 비아이의 이름을 추가한 상태다.
앞서 비아이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트랜스페어런트 아츠(Transparent Arts)와도 미주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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