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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코로나19 완치 후 방송 복귀 "녹화 시작"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02월 16일(수) 18:32

전현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완치 후 자가격리 해제됐다.

1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현무가 지난주 11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송에도 복귀한다. 관계자는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14일부터 방송 녹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N '국대는 국대다', JTBC '톡파원 25시', tvN '프리한 19'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앞서 전현무는 4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3일 실시한 총 4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3번의 음성 결과를 확인했다. 허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진행된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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