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신승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6일 신승훈의 부친인 신중철 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유족으로는 신중철 씨의 배우자 김월현 씨와 신승훈을 비롯한 2남 3녀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충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발인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충북 진천군 이월면 선영이다.
신승훈은 1990년 가요계예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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