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필립이 득남했다.
최필립은 16일 자신의 SNS에 "둘째 JOY 아들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엔 신생아 침대에 누워 입을 오물거리고 있는 최필립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최필립은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잘 양육하도록 하겠다"며 해시태그로 '출산' '축하해' '여보 사랑해' 등을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겸 가수 양동근, 방송인 이본, 하하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이날 득남하며 4인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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