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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퓨처스리그 우리은행·BNK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작성 : 2022년 02월 15일(화) 17:04

사진=여자프로농구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 부산 BNK 썸의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WKBL은 15일 "경기를 앞두고 있던 우리은행 선수단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하여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확인됨에 따라 퓨처스리그 전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WKBL 사무국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6일은 체육관 방역을 위해 휴식일로 지정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은행을 제외한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 BNK 썸 등 4개 구단이 잔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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