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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소집해제 후 클래식 2집 발매, 이루마 참여"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02월 15일(화) 15:17

김호중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15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클래식 2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참여한다"며 "앨범 발매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2020년 첫 번째 클래식 앨범을 발매했다. 당시 누적 판매량을 58만여 장을 돌파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또한 같은 해 발매된 첫 정규 앨범 '우리 가'는 첫날 41만장이라는 초동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호중은 2020년 9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6월 9일 소집해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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