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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화사와 협업한' 수란, 이번엔 도끼와 콜라보
작성 : 2022년 02월 14일(월) 16:43

수란 도끼 / 사진=유니크튠즈 제공, 수란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수란의 새 프로필 사진과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수란은 1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데빌스 인 더 시티(Devils in the city)'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수란은 최근 드라마 '트레이서', '하이클래스' 등의 OST 참여 활동을 이어왔다. 개인 활동으로는 원슈타인과 발표한 싱글 '블랭킷(Blanket)' 이후 8개월 만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헬기장, 하늘, 도시 야경이 담겼다. 이어 저음의 남자 목소리와 수란의 모습이 겹쳐 나온 후 영상 말미엔 래퍼 도끼(Dok2)의 이름이 노출돼 궁금증을 더했다.

같은 날 소속사 유니크튠즈는 수란의 새 프로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수란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움이 드러나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수란은 2014년 싱글 '아이 필(I feel)'로 데뷔했다. 특히 수란은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빈지노, 화사, 크러쉬, 스윙스, 헤이즈, 카더가든, 원슈타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기도 했다.

수란의 새 싱글 '데빌스 인 더 시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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