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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 앞둔 수원FC 이승우 "많이 배우고 발전할 것…6강 PO가 목표"
작성 : 2022년 02월 14일(월) 14:53

이승우 / 사진=대한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는 이승우(수원FC)가 당찬 출사표를 전했다.

이승우는 14일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오프닝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등 다양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한 이승우는 연령별 대표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소속으로도 활약했다. 많은 출장 기회를 얻기 위해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승우는 "K리그라는 무대를 처음 뛰어본다. 좋은 감독님,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시즌이었으면 좋겠다"며 "6강 플레이오프에 가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승우는 올 시즌 유력한 MVP 후보를 묻는 질문에 전북현대 수비수 홍정호를 지목하며 "우승을 하고 우승을 경쟁하는 팀에서 주로 MVP가 나온다. K리그를 직접 가서 보기보다는 중계방송을 통해 봤는데 홍정호가 상당히 수비력이 좋았다"며 "공격력이 좋은 전북이 커지는 데 수비에서 잘 버텨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홍정호와의 맞대결에 관한 질문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하는 수비수이며 쉽지 않은 선수이지만 홍정호를 뚫어야 저희 팀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뚫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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