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 하하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별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소식 들으시고 연락과 걱정해 주고 계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하하)은 확진 판정 후 격리 중이다. 다행히 큰 이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저와 아이들도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음성"이라고 전했다.
또한 별은 "다만 동거 가족이라 함께 격리 기간을 보내야 한다. 어제는 클레이 놀이. 오늘은 레고 놀이 중인데 세 아이 데리고 일주일 집콕놀이 돌려 막으려면 벌써부터 막막해진다"며 놀이에 푹 빠진 자녀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하하는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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