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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아났다' 넘어진 중국,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어드밴스로 결승 진출
작성 : 2022년 02월 11일(금) 21:30

리원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미끄러졌으나 어드밴스로 결승에 올랐다.

중국은 11일(한국시각)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미끄러져 6분51초05를 기록,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은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과 준결승 1조에서 경기를 치르던 중 12바퀴를 남기고 리원룽이 홀로 미끄러져 넘어졌다.

충돌이 없는 상황이었으나 중국은 어드밴스를 받아 1위 캐나다, 2위 이탈리아와 함께 결승에 올랐다.

중국은 지난 5일 열린 혼성 계주 준결승전에서 선수들끼리의 터치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결승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했던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미국은 페널티를 부여받아 실격 됐다.

중국은 이로써 혼성 계주 초대 챔피언이 됐다.

지난 7일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황대헌, 이준서가 탈락하고 중국 선수들이 결승전에 오른 바 있다.

그야말로 무혈 입성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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