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good, 일상 회복. covid_19"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역을 방문한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일우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일우는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일우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큰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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