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댄스 크루 코카엔버터(코카N버터) 리헤이와 가가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코카엔버터 멤버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가와 리헤이는 지난 3일과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에 집중했다"며 "이후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일과 금일(10일)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리헤이와 가가가 속한 크루 코카엔버터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카N버터의 멤버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가와 리헤이는 지난 3일과 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습니다. 이후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일과 금일(10일)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되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