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자 두꺼운 아우터를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티셔츠나 블라우스와는 달리 높은 가격대의 아우터는 더욱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 비싸게 구매한 아우터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싶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연출법을 제안한다.
◆ 지루함 없는 평일룩
출근길 패션이 고민이라면 심플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코트나 재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약간의 컬러감이 더해진다면 센스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박민영 화보 속 핫핑크 컬러 프렌치 시크 코트는 베이직한 라인에 화사한 컬러감이 오피스레이디들의 포인트 룩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특히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어울려 데일리 룩의 베스트 아이템이 될 듯 하다.
◆ 보온성과 편안함 둘다 잡은 주말룩
야외 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캐주얼한 아우터를 추천한다. 포켓이 포인트인 꼼빠니아의 그레이쉬 터치 코트는 캐주얼한 변신이 가능해 눈길을 끄는 아이템. 트리밍된 퍼 후드로 활동적인 느낌은 물론 박시한 라인이 편안한 야외 활동을 도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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