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야마사토 료타, 결혼 3년만 임신 "현재 안정기"
작성 : 2022년 02월 10일(목) 10:39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 사진=DB, 야마사토 료타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10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야마사토 료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야마사토 료타 역시 이날 라디오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오이 유우가 지금 안정기에 들어갔고 여름 무렵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태아는 모두 건강하다. 출산까지 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며 "기쁘다"고 전했다.
아오이 유우는 2019년 8살 연상인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