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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알파인스키 女 회전 1차 시기 42위…강영서는 완주 실패
작성 : 2022년 02월 09일(수) 14:49

김소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하이원)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회전 1차 시기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동반 출전한 강영서(부산시체육회)는 아쉽게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다.

김소희는 9일(한국시각) 중국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1차 시기에서 57초31을 기록, 완주에 성공한 58명 중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출전한 여자 대회전에서 최종 33위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순위를 달성한 김소희는 이날도 별 문제 없이 자신의 레이스를 선보였다. 기록 상 아쉽게 메달권 진입은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대회전에서 다리 통증으로 주행을 중도에 포기했던 강영서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대회전 이후 치료를 받으며 출전 의지를 내보인 강영서는 출발 후 얼마되지 않아 통증에 발목이 잡히며 스스로 멈춰섰다.

한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도 이날 주행 후 5초 만에 넘어지며 대회전과 회전 2개 종목에서 연속 조기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회전 2차 시기는 현재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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