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김혜준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9일 김혜준의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혜준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혜준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설 연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곧 자가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혜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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