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안양 KGC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서포터즈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GC는 "13일 홈 경기에서 '서포터즈300'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KGC는 13일 홈 경기에서 서포터즈300을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서포터즈300은 KGC를 응원하는 서포터즈의 이름이다. 서포터즈 가입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KBL 홈페이지 및 KBL 어플리케이션에서 서포터즈 석(5, 15, 16구역) 예매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는 경기 시작 전 2층 로비에 설치된 서포터즈300 부스에서 기념품 수령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부스에서는 응원타월, ID카드, 선수단 애장품 추천권 등을 제공하며 KGC 선수단 Q&A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후 진행되는 선수단 팬미팅에서도 단체 사진촬영, 애장품 추천, 선수단 Q&A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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