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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과거 협심증으로 스텐트 삽입, 급성 폐렴 앓기도" [화보]
작성 : 2022년 02월 08일(화) 14:51

오영수 / 사진=롤링스톤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오영수가 과거 급성 폐렴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8일 한 패션 매거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활약한 배우 오영수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오영수는 2009년 협심증으로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몇 년 전 급성 폐렴을 앓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영수는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며 꾸준한 자기 관리를 입증했다.

또한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대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34살의 오영수 에게 하고 싶은 조언, 긴 세월 연기를 할 수 있던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배우를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배우의 길을 다시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람이 열정과 문자가 같이 가야 인생인데 그때는 문자는 모자라고, 열정만 막 끓어오를 때다. 지금 얘기해도 내 모습 그대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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