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T1419 시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T1419 시안이 이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시안은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시안 외 T1419 8인 멤버 전원은 지난 3일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T1419의 멤버 시안이 금일(8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안은 지난 2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되었습니다.
또 시안 외 T1419 8인 멤버 전원은 지난 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