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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된 KGC-한국가스공사전, 17일 진행
작성 : 2022년 02월 08일(화) 13:24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됐던 안양 KG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가 오는 17일 펼쳐진다.

KBL은 "전날(7일) 연기된 KGC와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경기를 오는 17일 치른다"고 8일 발표했다.

이 경기는 KGC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연기된 바 있다. KGC는 이후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KGC는 전주 KCC와의 12일 경기(전주) 등 남은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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