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이아영이 백신 접종 부작용을 호소했다.
이아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컨디션 드디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이아영은 "화이자 맞고 팔 간지러움, 하혈 등 부작용 언제 싹 없어지는 거냐"며 "병원 가볼까 하면 증상 사라지고 일정 잡으면 나타나고 무한반복"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해당 내용이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자 이아영은 "아이고 저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아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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