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 누나인 사업가 권다미와 배우 김민준 부부가 부모가 됐다.
권다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민준, 권다미 베이비 우리 이든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축하 인사 모두 너무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에 태어난 두 사람의 아들 식별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다미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SNS을 통해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권다미, 김민준은 2019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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