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과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한 달 만에 상봉시켜준 설 연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소연과 조유민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소연은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 보내고 어제 딱 하루 데이트!"라며 해시태그로 '우리는식구당'을 덧붙였다.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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