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이 권창훈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내내 득점하지 못하던 한국은 후반 7분 김진수의 헤더 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25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한국은 후반 27분 현재 시리아에 2-0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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