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이 김진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 김진수의 헤딩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내내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한 한국은 후반에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태환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진수가 헤더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이 터졌다.
한국은 후반 8분 현재 시리아에 1-0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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