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강지영이 과거 자신의 생일 날 한 자리에 모인 카라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라 강지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라 멤버들과 함께 헌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지난달 18일 생일을 맞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을 비롯해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지영, 박규리, 한승연, 니콜 등이 한 자리에 있다. 하지만 3년 전 세상을 떠난 고(故) 구하라의 빈자리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007년 1집 앨범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한 걸그룹 카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하다 2016년 해체했다. 이후 구하라는 2019년 11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28세의 나이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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