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애완견의 한 품종인 보더 콜리의 성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보더 콜리(Border Collie)는 언제나 바쁜 일중독자로 비유되는 개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부지런함을 지녔다. 또한 '양치기 개'로 불리기도 한다.
보더 콜리는 검은색이나 황갈색에 흰색 블루멀이 섞인 색상의 털을 지니며, 체중은 보통 18~23kg으로 중형에 속한다. 보더 콜리는 친화력이 뛰어나 집을 지키는 의무 역시 성실하게 행한다.
또한 보더 콜리는 8~11세기 바이킹들이 영국의 스코틀랜드에 들여와 개량한 목양견·애완견으로, 활력적이고 민첩하며 의욕적이다.
보더 콜리의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더 콜리의 성격, 굉장히 부지런한 스타일이구나" "보더 콜리의 성격, 사람으로 치면 매력 넘치는 유형일듯" "보더 콜리의 성격, 워커홀릭이라니 재미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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