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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장민호 신곡 프로듀싱…각별한 후배 사랑
작성 : 2022년 01월 29일(토) 18:18

임창정 /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후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29일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가수 장민호의 새 앨범에 참여, 후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임창정의 곡을 받은 장민호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 작곡에 흔쾌히 응해준 임창정에게 감사를 전했다.

당시 장민호는 "임창정 선배님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대표님을 통해 부탁을 드렸다"는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임창정은 직접 작곡·작사한 신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러한 임창정표 감성이 녹아든 신곡이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창정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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