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고진영과 박성현이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고진영과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8일 두 선수의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고진영과 박성현은 현재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고진영은 영상을 통해 "설이 다가오는데 여러분 모두 좋은 설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면서 "호랑이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바라겠다. 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성현도 "2022년에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면서 “나도 2022년에는 지난해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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