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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6세 연상 남편과 럽스타그램 "콩깍지 언제 벗겨져" [스타엿보기]
작성 : 2022년 01월 27일(목) 15:33

초아 /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초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들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와 남편의 다정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담겼다. 캠핑을 떠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애정 가득한 시간들을 보내며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사진과 함께 초아는 "매일 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초아는 "우리는 이 시간을 가족회의라고 부른다. 갑자기 자다 깼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잠이 안 온다. 이 콩깍지 언제 벗겨져. 그러고 보니 인스타에 웨딩화보를 하나도 안 올린 것 같아 좋아하는 사진 몇 개 살짝쿵 올리기.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지. 웨딩화보도 캠핑장에서 찍은 우리. 빨리 오빠랑 또 캠핑 가고 싶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초아의 남편은 6살 연상 사업가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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