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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멜로망스 김민석 "유재하 선생님, 발라더들에게 한 줄기 빛"
작성 : 2022년 01월 27일(목) 14:29

멜로망스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얼라이브' 멜로망스가 故유재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얼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선우 PD, 그룹 울랄라세션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과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환, 가수 김나영이 참석했다.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영원한 스타 유재하, 임윤택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날 김민석은 故유재하에 대해 "그렇게 예쁜 가사와 멜로디를 갖고 노래를 하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민석은 "존경하는 만큼 피해를 드릴까 봐 걱정됐지만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동환은 "유재하 선생님은 작곡을 전공하고 화성을 다루는 뮤지션들에겐 스승 이상에 영향을 미치신 선생님이다. 발라더들에게 한 줄기 빛을 내주신 분이라 생각된다. 많은 걸 느끼면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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