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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김남길→려운, 범죄행동분석팀 '열일' 포착
작성 : 2022년 01월 27일(목) 13:50

김남길 진선규 려운 / 사진=스튜디오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악의 마음' 김남길, 진선규, 려운의 범죄행동분석팀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7일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 이하 '악의 마음') 측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 용의자를 특정한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정우주(려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범죄행동분석팀은 여전히 '비공식'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기동수사대 윤태구(김소진)가 인력난을 호소하자 기수대장 허길표(김원해)는 범죄행동분석팀을 활용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팀의 존속은 불확실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연구와 상의를 거듭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송하영, 국영수, 정우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언제나 그렇듯 연구와 상의를 거듭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느덧 함께 음식을 먹고 회의를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생긴 모습이다. 시간이 흐른 듯 세 사람이 두께 있는 옷을 입고 있는 것 또한 인상적이다. 과연 범죄행동분석팀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28일, 29일 방송되는 5회, 6회에서는 시간이 점프해서 2000년대 초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송하영, 국영수, 정우주 세 사람이 범죄행동분석팀으로서 계속 함께할 수 있을지, 이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해 끔찍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고 '악'을 쫓을 수 있을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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