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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 2022시즌 등번호 발표…김인성 7번
작성 : 2022년 01월 27일(목) 09:02

사진=이랜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이랜드는 27일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팀에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며 배번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 시즌 여름 이랜드에 합류한 김인성이 92번에서 7번으로 등번호를 바꿔 달았고 광주에서 이랜드로 이적한 윤보상은 광주에서 달았던 배번인 77번을 선택했다. 한용수는 4번, 이동률은 17번, 박태준은 33번, 츠바사는 44번을 달고 뛴다.

5번, 88번, 19번을 유지하는 김진환과 김선민, 유정완을 비롯 11명의 선수들은 기존 등번호를 그대로 달고 뛴다. 또한 이랜드는 올해도 팬들을 위한 번호로 12번을 남겨둘 예정이다.

한편 주요 번호 중 비어있는 9번과 10번은 국내에서 자가 격리 중인 외국인 선수가 배정받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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