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최예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예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최예나를 비롯한 전체 스태프는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되며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위에화 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 최예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한 명이 지난 26일 '쇼! 챔피언' 사전 녹화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최예나를 비롯한 전체 스태프는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고,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아 안내드립니다.

최예나는 최근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자가격리 기준 변경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되어 향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최예나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방역 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