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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장효진 母 "루나 데리고 중환자실 다니던 딸 안쓰러웠다" [TV캡처]
작성 : 2022년 01월 27일(목) 08:22

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장효진 씨의 어머니가 딸이 고생했던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루나야, 우리 행복해지자' 4부로 꾸며져 바르덴부르크 증후군을 앓고 있는 4살 루나와 그의 부모 이상주, 장효진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효진 씨 부부는 동생집에 들렸다. 이상주 씨는 "장인어른이 생신이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하던 중 장효진 씨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다. 어머니는 "여름에 딸이 루나를 데리고 중환자실에 땀 흘리며 들락날락했던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반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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