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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영유 "고현정, 일대일 장면에서 손잡아주며 기다려줘" [TV캡처]
작성 : 2022년 01월 26일(수) 21:22

대한외국인 이영유 / 사진=MBC 에브리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영유가 선배 고현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스타 출신 배우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 왕석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유는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을 밝히며 "MBC '여왕의 교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했다. SBS '불량주부'로 많이 사랑 많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영유는 본받고 싶은 선배로 고현정을 꼽으며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 선배랑 일대일로 맞닥뜨리는 장면이 있었다. 제가 라이터를 켜고 흉기도 들고 있는 자극적인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배님 앞이라 실수할까 봐 너무 떨렸다. 근데 제가 떠니까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천천히 해도 된다' '기다려줄게'라고 해주신 게 평생 큰 감동이었다"며 "전 그때 16살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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