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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20대 막내 작가, 이경규에게 분노한 사연?
작성 : 2022년 01월 26일(수) 17:33

도시어부3 / 사진=채널A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도시어부3' 멤버들이 제작진과 마지막 낚시 대결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7회에서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붕어 낚시 대결이 전파를 탄다.

이번 낚시는 토종붕어 30cm 이상 중 빅원과 양 팀의 총 무게 대결로 승부를 가린다.

낚시 경력 18년의 막내 작가부터 민물 낚시터 집 아들인 드론 감독, 지난 시즌1에서 한 마리의 송어로 제작진의 승리를 이끌었던 낚시 에이스 PD 등 13명의 최정예 제작진이 출사표를 던진다.

제작진들이 "5년 동안 (낚시 못하는) 출연자들을 응원한 목소리가 아까웠다"며 "이번에도 무조건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히자 이경규는 "원래 뒤통수는 가까운 데서 맞는다! 하지만 우리가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고 반격한다.

특히 20대 막내 작가가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버럭'했다는 후문. 이경규가 작가의 옷자락을 잡고 늘어서며 "어디 가! 못 가! 못 가!"라며 길목을 막아서자 "비켜! 비켜!"라고 화를 내 궁금증이 모아진다.

과연 낚시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20대 막내 작가가 이경규에게 화낸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어부3'는 2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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