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백성현이 합류한다.
26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츠근 스포츠투데이에 "백성현이 딸 서윤 양과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백성현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 2020년 4월 결혼했다.약 4년간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해 10월 딸 서윤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 축구선수 박주호의 삼남매 나은·건후·진우, 전 야구선구 김태균의 자녀 하린·효린 자매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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