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5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평균 시청률 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록한 평균 시청률 5%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5주 연속 지상파, 종편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은 80-90년대를 주름잡은 스타 특집 3탄으로 꾸며져 영원한 한국의 마이클 잭슨 박남정과 감성 발라드 장인 원미경이 출격해 라이벌 데스매치를 벌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