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호적메이트' 홍주현 "언니 홍지윤, 방송 출연 후 말투 상냥해져" [TV스포]
작성 : 2022년 01월 25일(화) 17:52

홍지윤 홍주현 /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호적메이트'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달라졌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4회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홍지윤-홍주현 자매의 하루가 그려진다.

현실 자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던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 좋아해 줘 언니"라는 눈물의 취중 진담으로 화제를 모은 홍주현은 이날 "언니 말투가 상냥해졌다"고 전하기도.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을 위해 목에 좋은 것들을 한가득 싸 들고 녹음실로 향하기도 했다. 마치 학부모처럼 동생 홍주현의 녹음을 지켜보는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홍지윤은 국보급 가창력 비법인 '이것'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홍주현은 "못 먹겠어"라며 당황해하는 가운데, 홍지윤은 "귀한 거야 먹어"라며 비법을 건넸다.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의외의 장소에서 또 한 번 티격태격 모드로 돌변했다. 예측 불가 홍지윤-홍주현 자매의 하루를 만날 수 있는 '호적메이트'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