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을 꺾고 시즌 2승째(1패)를 올렸다.
신한은행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58-50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단독 3위에 올랐다.
김단비는 15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삼성은 커리(16점)와 박하나(16점)가 분발했으나 4쿼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졌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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