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메뚜기 자세 요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자료에 따르면 메뚜기 자세 요가는 힘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메뚜기 자세 요가는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 다음 팔을 펴서 손을 넓적다리 밑에 둔다.
이때 턱은 바닥에 붙이고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천천히 올리면 된다. 이 자세를 20~30초 정도 유지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자세를 푼 뒤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휴식을 취한다. 이 요가는 허리와 엉덩이 쪽의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고혈압 환자, 얼굴에 질병이 있는 사람, 생리 중인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누리꾼들은 "메뚜기자세 요가, 조심해야겠네", "메뚜기자세 요가, 진짜 효과있나?" "메뚜기자세 요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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