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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정, 오늘(23일) 1주기…26세에 떠난 못다 핀 꽃
작성 : 2022년 01월 23일(일) 09:33

송유정 1주기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송유정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향년 26세.

송유정은 지난해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이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한 송유정은 2013년 드라마 '황금 무지개'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이어 송유정은 2019년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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