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설강화:snow drop'이 제작진 입장문, 특별 편성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는 2.5%(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0%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설강화'는 방영 전부터 민주화 운동 폄훼 및 안기부 미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설강화' 측에선 몇 차례 입장문과 강경대응까지 예고했다.
또한 '설강화'는 오해를 해소하고자 연속 편성이라는 묘수까지 내놨으나 현재까지 1~3% 시청률에서 고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